[만남의 시간]
2018년3월23일부터 3월24일까지 실시된 최고경영자과정 봄학기 워크숍의 시작은 경영대학원 건물인 다산관에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조영호 경영대학원장과 총동문회 송순묵 회장은 다산관 1층 로비에서 최고경영자과정 60·61기 원우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면서 “한국문화의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워크샵의 시작은 지금부터임을 알리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부여 롯데 리조트를 향한 여정을 시작하였고, 이동 중인 버스 안에서는 시종일관 웃음의 보따리가 떠나질 않았던 즐거운 시간을 원우들과 함께하였습니다.

[변화의 시작]
3월23일 저녁 여섯시 반부터 시작된 의식행사에서 조영호 경영대학원장님께서는 개회사를 통해 봄은 이곳에 참석한 모든 분들의 가슴속에 와 있음을 알려주면서 새로운 시작은 지금부터 임을 일깨워 주었고, 총동문회 송순묵 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의 시대는 변화를 요구하고 있고, 변화하지 않으면 주저앉을 수 밖 에 없다고 말씀하면서 변화의 시발점은 동문과 원우가 함께하는 워크숍부터 임을 상기 시켜주었습니다.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의식행사 종료 후 동문과 원우가 함께하는 만남과 환담의 시간은 서로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고, 서먹했었던 서로의 모습이 어느덧 어깨동무까지 할 수 있는 사이로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의 미래가 밝아져 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