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 입학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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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원우 성공수기
안녕하세요 저는 아주대 경영대학원 37기(2006년3월 입학)로
입학하여 2008년 8월 마케팅 전공으로 졸업한 김진국이라고
합니다.
저는 전기전자공학부의 공학사 출신으로 첫 직장인 ㈜TPC메카트로닉스에
기술기획 및 기술영업, 기술마케팅 등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던 중, 공학도로서
기술적인 실력도 중요하지만, 기업에 입사하여 중간관리자 급 이상이 되자, 전반적인 기업 경영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다는 것을 여러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창피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2006년 제가 아주대 경영대학원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저는 기업경영 및 경영학 과목 및 세부적인 내용에 대한 학문적, 아카데믹한 지식은
전혀 없었던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입학해서도 사실 직장 일과 학업을 병행해야 하는 부담 속에서도,
특히 경영학어의 비전공자로서 졸업을 위해 좀 더 노력을 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공부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대학원 시절, 공부나 성적 외에도, 원우 시절 동기들과 끈끈한 인연과 우정도 있어서, 현재 대학원을
졸업한 지 10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도 서로 간 정기모임, SNS를
통해서 살아가는 이야기와 비즈니스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이 있다면 공유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제가 아주대 경영대학원을 졸업 할 무렵, 동기 학우로부터
‘경영지도사’ 라는 자격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전 공학도라 ‘경영지도사’가 있었는지도 그 당시 처음 알았고, 그냥 듣보잡 자격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인정하는 경영분야 전문자격이었습니다.
일단 나름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원 졸업시험을 통과 후,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전, 좀
더 경영분야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자격 등을 찾던 중, 마침 ‘경영지도사’가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당시 사정상 직장 생활도 하는 입장에서 자격증 준비를 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던 건, 아주대 경영대학원에서
공부했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경영학 및 마케팅 전공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을 할 수 있었던 기회가 있었기에,
2015년 드디어 3년을 준비했던 경영지도사에 최종 합격하였습니다. 경영학에 자신감이 붙어서 추가로 경영학을 베이스로 하는 자격을 추가로 찾던 중 ‘가맹거래사’를 알게 되었고,
2016년에 최종 합격하였습니다.
2017년 7월부터는 ‘JKR경영연구소’라는 경영지도사무소 및 가맹거래사무소를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경영학에 대한 기본지식 및 심층적인 공부를 가능하게
만들어 준 아주대 경영대학원과의 만남은 아주 만족하며,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부 비전공자들을 위해 체계적이고 다양한 커리큘럼 및 온,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학습방법, 원우회 및 동문회의 활발한 활동 등 아주대 경영대학원을 통해 많이 직장이나 개인적
자아실현 측면에서 성장할 수 있었던 한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