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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원우 성공수기

배움의 최고경지에 서다 (2019 성공수기 장려상 수상작)

  • 작성자조성연
  • 등록일2019-10-28
  • 조회수591
  • 첨부파일

경영대학원을 만난 후 이룬 전적, 창업 등의 성공스토리

 

아주 특별한 변화의 시작! 아주대 MBA

올해 개원 32주년을 맞이하는 아주대 경영대학원은 또다시 조국의 전진 속에 밝은 빛이 되어 줄 110명의 재능 있고 믿음직한 인재들을 세계와 시대에 걸 맞는 어엿한 경영지도자로 키워 사회로 배출하였다.

학사모가 저 푸르른 창공으로 높이 날아오르고 열화 같은 환호성이 터져 나온다.

아쉽게도 오늘 우리는 24학기, 열정과 낭만에 넘친 짧고도 긴 시간을 함께 보내고 졸업을 맞이하였다.

 

학위 증서를 받아 안은 우리 모두의 얼굴에는 때로는 학생인지. 회사원인지 정체감도 잊어버리고 학교와 회사를 부지런히 오가며 학업과 일을 병행하면서 꾸준히 노력하여 석사학위를 받은 성취감으로 크나큰 기쁨과 감동에 넘쳐있었고, 한편으로는 그동안 정든 학교와 교수님들, 동문, 선배, 원우들과 헤어 져야 하는 아쉬움이 어려 있었다.

 

20178, “합격을 축하합니다입학원서를 받아 안은 그날 나는 너무 기뻐 잠을 이루지 못했다. 정말 꿈을 꾸는 것만 같았다.

 

공기업에 입사하여 경영관리의 궁금중과 새로운 지식에 대한 갈망으로 주 52시간 근무제에서 저녁시간과 주말을 자기개발 기회로 보고 있던 나에게 아주대 MBA는 외진 섬의 등대와도 같았다.

그것은 바쁜 직장인에게 장소와 시간에 구애되지 않고 온라인으로도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오프라인 강의과목은 온라인으로 다시 반복해서 학습 할 수 있다는 장점 이였다

 

바로 이것이다휴대폰과 파우치만 넣고 다니던 나의 작은 가방이 커다란 책가방으로 바뀌고 일주일 네 번, 부지런히 학교와 회사를 오고가며 학업에 열중하는 대학원생이 되었다.

사람은 자산이다는 인간중심 경영철학을 이해하기 위하여 인적자원관리와 경영의 언어인 회계학의 전문지식을 배우기 위해 회계학과 인사조직을 전공하였다.

 

새로운 회사에 적응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해왔느냐고 묻기 전에 사람들의 신임을 얻기 위해 진지하고 진정한 마음으로 약속을 잘 지키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며 한 번 하겠다고 말한 것은 성실하게 수행하였다.

회사 특성상 고객을 대하면서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될지, 상대방의 신분이 무엇인지 알 수 없으므로 모든 사람을 친절하게 대하고 존중하며 누가 지켜보건 말건 결과에만 집중하며 주인처럼 행동하는 주인의식을 가지게 되었다.

결과 입사한지 24개월 만에 대학원에서 배운 회계 전문지식을 기초로 하는 새로운 업무를 담당하여 관리하고 있다.

 

경영대학원 수강 후 달라진 점, 혹은 긍정적 변화

 

제 목표는 삶에서 성공하고 배우기 위해 아주대 MBA에서 공부하는 동안 가능한 한 많이 배우고, 가능한 한 모든 방식을 통해 참여하는 것 이었다. 항상 대인관계에서 경직되고 소심하였으나, 아주대학교에서 보낸 시간들은 여러 방면에서 나를 보다 성숙하고 적극적으로 만들어주었다. 제 삶은 바뀌었으며, 지금은 매우 긍정적인 성격이 되었다.

 

아주대 MBA를 통하여 리더십, 대인관계기술, 사람들과의 소통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항상 경직된 표정으로 사람들 앞에서 굳게 닫혀있던 입을 열고 회사 일에 재미를 느끼고 직장에서 서로 사랑하고 배려할 줄 아는 유머감각이 있고 가식을 부리지 않고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자유롭게 드러내는 겸손하고 진실 된 사람이 되어간다.

 

조직에 문화가 있다 ! ”

이익 창출이나 성과보다는 그것을 만들어내고 창조해나가는 사람이 제일 큰 재산임을 항상 잊지 않고 하루하루를 사람과 함께 좋은 추억과 좋은 일터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한다

 

도덕적 명령이나 의무 사명감이 아니라 나 자신이 비전통적인 비전을 꿈꾸는 파격적인 사람 너츠가 되기 위해 항상 생각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새로운 것을 위해 머리의 회전력을 빠르게 한 것도 아주대 경영대학원 MBA 덕분이다

최고의 교수진들의 명 강의와 사례 경험담들을 통한 학습에서 얻은 열매이다.

 

탄탄한 동문네트워킹으로 이루어낸 성공 스토리

 

아주대 MBA는 더 많은 동문들과 친해질 기회와 동아리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풍부하다.

 

SOS 기타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것은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면서 선배, 동문, 원우들로부터 나는 대학원생활에 적응해나가는 중요한 학습방법과 기술을 습득했다. 여러 기회와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다른 원우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또 그들의 영향을 받아 성장 할 수 있었다. 나는 원우들과 함께 하면서 북한이탈주민이라는 제 과거와 경험을 공유하기로 결심했고, 항상 원우들과 함께 하며 흥미 있고, 의미 있고, 관계있는 정보를 찾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내가 경험한 아주대 경영대학원의 특별함

 

아주대 MBA는 경영학문적 지식과 인적 네트워크를 보유할 수 있는, 대부분의 대학원들보다 더 나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아주대 경영대학원에는 미래의 가치를 위해 한번에 100만원 이상의 도서를 구입하시는 장병운 교수님도 계신다. 사람들은 현직이 교수이면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 생각하겠지만 고속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지식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배움은 멈추면 안 된다는 현실을 우리 모두에게 실천으로 보여주고 있다.

최고의 교수님들의 명 강의에 여러 분야의 경험 있는 모범적인 사례까지 더해져 최고의 학문적 지식을 폭넓고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다.

 

아주대 경영대학원에는 아주 특별한 원우, 선배, 동문들이 함께 한다.

참으로 놀라운 사실은 하나, 같은 기수 원우들 중에도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고 각자 다르다는 점이다. 한국에 이렇게 수많은 회사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깜짝 놀랄만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참으로 다양한 분야의 한국내외 회사의 CEO들과 고위 관리직을 맡고 있는 개성 있는 사람들과 한 공간에서 원우라는 명칭으로 어깨 나란히 하고 공부를 한다는 것은 평범한 나에게 커다란 행운 이였다.

우리는 직급과 직무의 차이를 초월하여 서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공감은 배움을 자극하고 궁금중이 배움을 촉진시킨다. 궁금중이 많은 사람들이 남의 말을 열심히 듣고, 더 많은 질문을 던지고, 남들이 알고 있는 것에 대하여 진정한 흥미를 표시한다.

 

그들은 서로가 다루고 있는 문제를 완벽하게 이해할 때까지 판단을 유보한다. 그들은 정보를 얻기 위해 남의 말을 듣는 것이지 자신의 아이디어를 정당화 하거나 확인하기 위해 남의 말을 경청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가진 것을 공유하며 더 넓은 지식의 폭을 넓히고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간다.

 

이런 동문, 선배, 원우들과 맺어진 인적네트워크를 소중히 여기며 아주대 경영대학원 졸업생으로서의 긍지감과 자부심을 영원히 간직하고 나는 오늘도 성장을 위한 새로운 스트레칭을 시작한다.

 

배움은 더 이상 사치품이 아니다

그것은 고속으로 변화하는 세계에서 선두를 달리기 위해 꼭 필요한 필수품이다

미래의 무식자는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 아닐 것이다. 오히려 배우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일 것이다.” -엘빈 토플리-

 

미친 듯이 배우라

신선한 상태를 유지하고 성장을 위한 스트레칭을 하라.

아주대 경영대학원 MBA에서, 그리고 변화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