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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원우 성공수기

김택일 원우 공모작

  • 작성자김민지
  • 등록일2014-11-25
  • 조회수96
  • 첨부파일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원장님 이하 교수님들과 교직원님들과 6500명에 이르는 대학원 선배 원우님 들과 동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러한 글을 쓰는 계기를 주신 것을 매우 고맙게 생각하며 글을 올립니다.~~
저는 아주대 mba 에 입학하기 전에는 경영학 공부를 했었습니다. 다년간 공부를 했었음에도 사실 그리 깊지 못했고 직장생활을 해가면서도 경영 경제에 대한 시원시원한 지식과 국가경제의 경륜적 지식을 얻고자 하는 마음이 많았습니다. 제 마음은 물과 같아서 정체되거나 거꾸로 흐르는 것을 싫어 하거든요.^^자꾸 무엇을 배워야 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제가 원하는 바였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 사회생활 과정에서 기회가 닿지 않았고 여건이 성숙하지 않아 길이 좁아진 상태에서 아주 mba의 방이 붙은 것을 보았습니다.
오! 아주 mba의 과정과 그 시스템은 정말 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정신을 실현하시는 경영대학원 원장님과 교수님들의 노력은 정말 광고 할만 합니다. 직장생활의 어려움과 시간적 변화를 능히 카바 할 수 있는 온 오프라인 교차수강과 마음에 쏙 드는 커리큐럼, 원우 들을 위한 각종 편의 시스템 정말! 최고의 경영대학원이라고 지금도 자부합니다.
그리고 신입생 입학식 때 환영해 주신 모든 분들과 특히 선배 원우님 들의 따듯하고 친절한 환대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 분 들이 6500명 원우의 이미지를 대변해 주셨고 경영대학원의 젊고 열정 가득한 첫인상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
커리큘럼을 보면 과목 하나 하나가 공부하고픈 마음을 자극하는 주옥 같은 과목들로 펼쳐져 있고
국제 경영현장연구로 해외견문을 넓히는 과목, 경영특강으로 유명인사의 명 강의를 접할 수 있는 과정 등 정말 알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 학기에 5과목을 마무리하거나 진행 중 인데요
특히 경제원론과 회계학원론, 마케팅관리는 저에게 피부에 와 닿고 실생활에서 실제 적용하는 실사구시의 정신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세종 특별 자치시 입니다. 약 1년 전에 이곳으로 이사를 왔는데요 이 곳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국가균형발전의 염원을 담아 개발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심장, 새로운 행정수도 입니다. 이 곳의 개발과 발전으로 한국은 서울과 수도권 중심의 과밀화로 인한 비효율을 마감시키고 전 국토의 균형발전을 통한 대한민국의 새 에너지 충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비단 이곳 뿐 만 아니라 전국에는 혁신도시를 곳곳에 만들어 중요 공공단체, 공기업들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실로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저도 이러한 시대적 전환과 요구가 있기에 이사를 하였다 라고 보기보다는 …^^보다 현실적인 잠재적 문제들이 저의 행동 변화를 촉구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어떠신가요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이나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의 결정적 요인은 바로 국토 균형 발전 결정사항 이었고 이 결정에 서울과 수도권의 국민들도 지지를 하였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것으로 볼 때 충청지역이 국토의 중심부 역할을 하는 것이 시대적 대세이고 이 대사업으로부터 새 천년 대계를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저는 저와 가족의 재산의 증감을 고려하게 되었고 수도권의 자산을 세종 특별 자치시로 옮기는 것이 가족들의 전체 자산을 감소시키지 않고 장 단기적으로 이익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긴 생각 끝에 수도권의 부동산들을 하나 둘 처분하게 되었고 새 직장을 모색하고 또 다른 부수적 수입 처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1년 전 세종시 이주 후 새 직장을 얻었으나 급여가 많은 편은 아니어서 세종시 이주의 기쁨과 수입의 충분치 않음으로 인한 불안감이 교차되는 시기가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와중에도 경영적 사고를 가지고 미래를 준비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있었기에 mba를 주목하게 되었고
위에서 쓴 글처럼 아주대 mba의 실용적이고 참신한 시스템에 매력을 느꼈고 더군다나 전국적으로 6500명의 원우가 있다는 소식은 더욱 마음을 흡족하게 하는 사항이었습니다.
이미 졸업하신 선배 원우님 들도 계시고 현재 많은 과정을 이수 한 것은 아니지만 몇 가지 인상적이고 저에게 영향을 준 가르침들이 있습니다. 경제 원론에서 배운 수요와 공급의 원칙과 소비자들은 경제적 유인에 반응한다라는 사실과 그리고 마케팅관리에서 배운 시장조사법 과 회계학원론 등 입니다.
요 몇 년 사이에 한국 물가의 상승률은 가히 파괴적이다 라고 생각할 정도로 서민들의 삶을 망가트리고 있다고 봅니다. 은행 들의 금리는 이제 1%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는 대다수 국민들의 자산을 급격히 감소시키고 가정 가계의 불안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서민층 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러한 물가의 상승과 금리의 하락 그리고 더 나아가 정부의 효율적이지 못한 서민 정책과 나아가서는 실패하는 정부 정책 등으로 인해 불안감을 떨칠 수 없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해서 저는 투 잡(Two-job)을 하게 되었고 그것은 이른 바 자산으로 자산을 증가시키는 방법을 고안 하게 되었습니다. 구체적 내용은 바로 세종시에 원룸빌딩을 구입하는 것이 었습니다. 투 잡 이라고 할 때에 우리는 수입의 증가는 분명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로 인한 자신의 건강 저하나 시간의 손실을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바로 경제학에서 배운 tradeoffs 입니다. 이 대가를 지불해야 투 잡을 지속할 수가 있고 수입을 늘어날 것이나 건강을 언제 망쳐 병을 얻을 지 모르고 시간의 손실도 막대합니다. 해서 저는 이러한 대가를 최소화하는 투 잡, 즉 원룸빌딩 구매로 인한 수입 증가를 기대하며 계획 했습니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좋으나 다른 여러 난관들이 있었습니다.
즉, 큰 구매 비용의 조달과 입지의 선정, 좋은 건물과 미래 지속 가능한 수입의 가능성 등 입니다.
먼저 좋은 빌딩을 알아보려고 생각하고 세종시를 탐색하기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행정도시인 세종시 신도시로 가보았으나 그곳은 국가에서 이미 계발계획을 발표하고 모든 부지를 매입하였기에 그 건설지역 내에는 아무도 땅을 살수가 없었습니다. 조금은 허탈했지만 사실 모두가 같은 조건이기에 실망을 뒤로하고 건설지역 주변의 땅을 염두에 두고 그 지역 부동산 사무소를 향해 갔습니다.
마케팅 관리에서 배운 시장조사의 마인드로 한 곳의 부동산 사무소 만을 간 것이 아니고 건설지역 바깥의 동서 남북 방향의 다양한 부동산 사무소를 모두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여기서 간략히 부동산 업자 분들의 여러 사업 제안 모습을 써 볼까 합니다.
건설지역의 남쪽인 금남 면의 부동산 직원은 그 쪽 지역의 건물을 제안 했으나 그 건물은 아직은 지어지지 않은 것으로 건물에 대한 설계도만 나온 것이었고 그는 그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려는 직원이기에 재차 투자와 계약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그 땅과 주변을 보니 생활 편의 시설이 거의 전무하고 이 프로젝트가 완수될지 우려 스러운 제안   이었기에 발길을 돌렸습니다.
두 번째 유형의 부동산 직원은 건설지역의 서쪽인 장군 면 쪽 인데 그 지역은 보기에도 땅의 위치가 좋고 앞으로도 지가상승이 많이 될 것 같은 지역이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그러한데 그 직원 또한 그러한 말을 하고 이곳에 건물을 사고 사업을 하라는 제안 이었습니다. 다 좋았으나 한가지 우려 스러운 것이 있었는데 바로 마케팅 관리에서 힌트를 얻은 시간적 경제성 이었습니다. 현재 인기가 좋고 입지가 좋으나 과연 미래에도 이렇게 지속적인 인기 있는 건물이 되어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의문을 가진 채로 그 직원의 제안을 마다하고 다른 곳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지금에서야 하는 말이지만 지금 그쪽의 원룸 건물의 공실 율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왜냐 하면 건설 지역의 초기에는 건물이 건설 지역 내에 없으므로 건설지역 바깥이 상종가를 달리고 있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건설 지역 내에 무려 3000가구의, 혹은 그 이상의 건물이 세워졌기에 그 건설 지역 안으로 입주들을 한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아찔한 선택이 될 수도 있는 상황 이었습니다.
동쪽 세종시인 부강 면의 부동산을 알아 보려 했으나 아직은 촌이어서 편의시설이 없고 발전의 시기가 상당히 늦어질 거라 예상되었습니다. 고심 끝에 선택한 입지는 조치원이었습니다. 조치원은 건설지역에서 10킬로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데 지금의 세종시를 낳게 한 모태 도시라는 자부심이 있는 지역 이었고 그곳에는 원룸 건물의 입주 수요가 꾸준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려대학교와 홍익대학교가 근처에 위치해 있고 각 공단이 주위에 있었습니다. 해서 학생과 근로자 들의 수요가 풍부한 곳이었고 교통이 편리하고 조치원 역에서 매우 가까운 위치에 다들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좋은 소식은 세종특별자치시장께서 조치원을 10 만 명 거주지역으로 만들겠다는 야심에찬 포부를 세웠다는 것입니다. 현재는 약 4만 8000명이 살고 있습니다. 이로써 시간적 경제성도 만족 되어지는 입지조건도 갖추었기에 이곳에서 건물을 알아보기로 하고 부동산사무소를 방문 했습니다. 그런데 그쪽 부동산 사무소를 4곳 정도 방문 했는데 드디어 마음에 드는 건물을 찾아내고 가격을 알아보니 한 부동산에서 똑 같은 건물을 다른 가격에 팔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부동산 사무소는 7억이고 한 부동산 사무소는 7억5천 만원을 제시함) 고심한 끝에 높은 가격을 부른 부동산 사장님에게 좀 깎아서 주실 수 없는지, 또한 부동산 중개 수수료도 좀 저렴하게 해 주실 수 없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왜냐 하면 그 쪽 부동산이 그 건물에서 더 가깝고 나중에는 이웃도 될 수 있다는 미래적 관점 하에서 방문) 하지만 그 사장님은 무려 5000만원이나 되는 높은 가격을 깎아줄 생각도 없고 중개수수료도 한 푼도 안 깎아 주는 것이었습니다. 참~~~
그래서 저는 하는 수 없이 한 1킬로미터 떨어진 부동산사무소에서 5000만원 저렴하고 중개 수수료도 반 값으로 깎아준 사장님과 계약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사실로 경영학 관점에서 느낀 것은 나의 경쟁자가 있다는 사실과 고객의 요구에 유연하고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승리한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많고도 다양한 정보가 마케팅에 매우 절실한 필요 요소라는 것입니다.
이로써 제가 만족하는 최고의 입지에 원룸을 계약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제는 다음 문제 구매비용의 조달 입니다.
원룸 즉 다가구 주택의 구매에는 거액이 필요하기에 매우 고심한 사항입니다. 우선 그 동안 저축한 돈을 모두 쏟아 부어야 했고 가지고 있는 아파트도 처분해야 했습니다. 부모님에게도 도와달라고 부탁을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모자라는 금액이 있었기에 참 고민이 되었습니다. 부모님께 배운 오랜 경제학적 지식은 “ 애야 아무리 돈이 급해도 빚낼 생각하지 말고 빚 지고 살 생각 말아라. 빚 내고는 발 뻗고 잘 수 없다” 였습니다. 해서 저는 빚 내는 것에 대하여 매우 부정적 이었습니다. 하지만 빚도 자산의 일부라는 회계학적 지식은 저의 인식의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빚도 아무에게나 내주지 않는다는 사실도 있잖습니까?^^ 다행이 은행은 저에게 신용도가 좋다고 아주 저렴한 금리로 대출(연 4%)을 해 주었습니다. 이것이 자금적인 난관를 모두 해결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고려한 미래에 지속 가능한 수입의 가능성 입니다.
좋은 입지의 선정과 비교적 저렴함 건물매입을 통하여 매우 만족스러운 저는 그 노력의 결실을 보게 되었는데 원룸의 공실 률이 전혀 없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어느 달에는 만실인 상황 인데도 입주문의전화가 15건이나 더 와서 다음 기회를 이용해 달라는 양해의 말을 드려야 할 때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제 경영학적 마인드와 마케팅적 관점의 적용으로 인해 이러한 결실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결과로 인해 부업적 성격의 일이 되어야 할 이러한 건물매입이 오히려 수입이 더 많음(원룸 방 10개 월350만원 수입, 연 4200만원의 부수입 )으로 인해 본업이 되어질 상황이 되었습니다.(은행 금리 1 %라고 하면 원룸 수입으로 창출되는 순 수익은 연 3000만원에 달함,기존 월급의 수입과 비교해 연 수입 100%의 수입 증가) 은행금리는 최저를 향하고 물가는 공격적으로 오르는 이러한 경제 환경에서 이러한 부업으로 인한 부수입은 가정경제에 큰 보탬이 됩니다. 이쯤에서 다른 이야기지만 요즘 생활고로 인해 서민들의 불행한 소식들이 자주 들려와 매우 우려되고 있습니다. 요즘 돈 버는 일, 수입을 증가시키는 일이 마치 전투 같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부동산 가격은 전국적으로 하향세를 그리고 있다 하는데도 여전히 서민들의 부동산 구입은 매우 버거운 대상인 것 같습니다. 그나만 언론 등 에서는 세종시는 부동산의 가격이 가시적으로 뚜렷히 상승에 상승을 더하고 있다 하니 나름 잘 선택했다고 생각 되어 집니다. 이 곳 세종시 조치원도 재산세 과세 분이 비약적으로 늘고 있으니 공시지가가 나날이 뛰고 있다는 것을 반증 하지요
더구나 세종특별자치시장의 조치원재개발 프로젝트로 인해 구 시가지의 재개발, 행정타운 조성 ,신시가지 건설, 교통망 확충과 산업단지 유치공약으로 인해 미래는 더없이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장미빛 미래가 있다고 해서 100% 실현 된다고는 믿을 수는 없지요. 경영통계를 공부하다 보니 바로 확률로 우리의 미래를 예견하고 투자와 철수를 결정할 마인드가 갖추어져 가고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경영통계…….. 쉬운 과목은 아닌 듯 합니다. ^^매우 매력 있는 과목이기도 하고요 저는 경영통계를 매우 잘, 그리고 정밀하게 공부하여 실생활과 직장 생활에 적용하려고 합니다. 공부하다 보니 정말 좋은 과목이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현재의 상황을 정리하자면 직장생활과 부업인 원룸 경영을 같이 하고 있으며 오히려 100퍼센트 가까운 입주 율로 인해 부업이 본업 보다도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불필요한 경비의 절감을 위해 부동산 중개업자를 거치지 않는 실 구매자와의 직접계약으로 중개수수료를 절약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원룸 건물의 건물주가 서울이나 수도권 타 지역에 거주하고 관리는 다른 이 에게 맡기고 있기에 부수적인 소모비용이 발생하고 있어 순수익 측면에서 제가 더 낳더군요^^
부동산은 국가가 정한 관련 법규도 많고 재산권의 제약 사항도 많습니다. 이러한 사항들은 건물주가 고려하여 재산권을 행사해야 합니다. 저는 이러한 것을 고려하여 건물을 증축이나 또는 차후 건물 용도의 변경을 고려하여 수익의 극대화를 추구하려 합니다. 눈 앞의 이익을 두고 가만히 있는 것은 도태 되는 상황 일 테니 까요. 앞으로도 수익의 지속적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가 샘 솟고 있어 마음이 참 좋은 상태 입니다. 건물의 용도변경으로 인해 만약 다중 이용시설로 한 층이 변경 된다면 세금 납부 대상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현재 다 가구 주택의 수입에 대하여는 비과세 대상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한 때를 대비해서라도 회계와 세무공부를 더욱 준비하려고 합니다. 특히 회계학 공부는 저에게 사업가적 마인드를 심어주리라 생각됩니다. 현재의 이러한 본업과 부업의 수익은 머지 않아 거액으로 모아지고 이러한 큰 돈은 새 사업의 기회를 제공하여 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람은 아는 만큼 행동 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아주대 경영대학원의 수준 높은 학문은 저의 두뇌를 새롭게 태어나게 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입지는 강화되고 세상에 대한 영향력은 점점 커지리라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아주대 경영대학원의 6500명의 원우님 들이 전국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시니 우애를 돈독히 하며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무르익고 있다고 기대가 됩니다.
저는 위와 같이 일을 벌여 놓고서 매우 바쁜 생활이 계속 되고 있음에도 욕심이 많아서 학문적 추구를 계속하고 싶은 마음도 많이 있습니다. 석사를 무사히 마친 후에 기회가 된다면 박사학위에 도전하여 더 높은 이상을 실현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아무튼 미래를 대비하여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한 국가 경제에서 비교 우위에 있는 상품을 극대로 생산하여 다른 나라와 교역을 할 때 결국 모든 생산물이 풍부해져 각국의 소비자는 풍요로운 삶을 영위한다는 경제 논리는 정말 유토피아적 논리이고 우리 앞에 펼쳐진 현실 입니다. 이러한 학문을 배우는 저는 정말 행운아이고요^^
이러한 것을 개인에게 적용한다면 한 개인은 자신의 역량을 극대화 하고 그것을 국가와 사회를 위해 펼친다면 세상은 좀 더 아름다워지고 발전하며 약자는 도움을 받고 강자는 존경을 받고 악한 자와 게으른 자는 처벌을 받는 그러한 사회가 되겠습니다. 저도 이렇게 역량을 최대치로 발전시켜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는 자랑스런 아주인이 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또한 이런 글을 쓰게 하여주신 아주 mba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매일 매일 행복하세요
아주 mba 6500 동문 여러분  I love you^^ ~~파이팅 ! 포에버